롯데리아 신메뉴 '버거크닭' 후기




주말 점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는 햄버거를 시켜먹었다.

사실 햄버거 먹고 쓰레기도 버리기 귀찮아 먹기 망설여질 정도로 만사가 귀찮은 요즘이다.



코앞이 롯데리아지만 홈서비스로 주문했다.

'버거크닭'이라는 이름답게 패티가 햄버거빵보다 크다.



치킨패티위에 치즈가 올려져 있고 양상추가 듬뿍 올려져 있다.



반으로 버거를 갈라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비주얼.

버거킹 몬스터베이비랑 비슷한 것 같다. (맛은 전혀 다름)



빨간색 소스는 매콤한 아라비아따소스.


전체적으로 매콤한 소스와 치즈와 치킨 패티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롯데리아의 치킨버거는 통살치킨버거가 훨씬 낳은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롯데리아 버거. 클래식 치즈버거.



녹아내리는 치즈와 짭짤한 패티 그리고 양파가.... 아주 맛있다.



"구관이 명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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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이c 2018.04.16 18:48 신고

    오늘 햄버거 포스팅 많이 보네요 ㅎㅎ
    롯데리아는 첨 봤어요 ㅋㅋ 버거크닭 지나가면서 봤는데
    안에 이렇게 생겼네요. 만사가 귀찮을땐 햄버거 좋아요~~ ^^

    • 원작 2018.04.26 09:27 신고

      최근 롯데리아 신메뉴 다 괜찮았는데, 이건 좀 에러인듯해요...
      안 귀찮을때도 햄버거는 항상 좋아요~ㅎㅎ

  2. 그여시 2018.04.23 16:58 신고

    페이스북에서 보고 후기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별로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원작 2018.04.26 09:25 신고

      네,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3. @행복사냥이 2018.04.26 14:19 신고

    궁금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잠실 롯데백화점 에머이에서 쌀국수와 분짜를 먹고 뭔가 부족해서 분식과 빵을 먹었다.



마리왕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월드몰 가는 지하통로에 있다.



주메뉴는 꼬마 김밥과 오뎅.

꼬마 김밥을 마리라고 해서 마리왕인것 같다.



꼬마김밥은 1개 1,000원이다.

날치알마리와 땡초마리 주문.




원래는 꼬마김밥만 먹으려고 했는데, 오뎅이 맛있어 보여서 한 개씩 먹었다.



오뎅국물도 당연히 먹어줘야지.



신제품 대왕 유부초밥도 한 개 시켰다.



날치알마리부터 한입.

삼등분해서 주시니까 한입에 먹기 편해서 좋았다.

멈춤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땡초는 약간 매웠다.

청양고추를 다져서 말았는데 고추장 없이 하얗게 양념했다.



도톰하고 쫄깃한 오뎅.

오뎅의 퀄리티가 괜찮았다.



대왕 유부초밥은 크게 만든 유부초밥 위에 날치알과 치즈 그리고 마요네즈를 얹었다.

이것 역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지만 조금 비싼 감이 있었다.





그리고 기절하게 맛있었던 삼송빵집 통옥수수빵.



"옥수수빵이 옥수수빵 맛이겠지"



"맛있어 봐야 옥수수빵이겠지"



"먹어볼까."



먹으려고 뜯어보니 속 안에 가득한 옥수수.

짭짤 달콤하여 아주 맛있었다.

왠지 모르게 먹으면 행복해지는 맛이라고 할까?

앞에 사람들이 몇 개씩 사길래 왜 이렇게 많이 사나 했는데 그럴만하다.

단, 먹을 때 부스러기가 아주 많이 떨어지니 차 안에서나 검은 옷 입고는 먹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온몸으로 옥수수빵을 먹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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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8.04.15 07:16 신고

    삼송빵집 옥수수빵 먹어보고 싶네요.
    안 흘리게 턱에 휴지라도 잘 받치고 먹어보고파요~ ㅋ

    • 원작 2018.04.15 14:54 신고

      가루가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2. 은이c 2018.04.15 10:09 신고

    옥수수빵 비쥬얼이 제대로인데요~ ㅎ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긴 하더라고요
    삼송빵집 아직 못먹어봤지만 꼭 먹어봐야겠네요 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즐거운매일 2018.04.16 08:05 신고

    삼송빵집.. 이름부터 맛있어보이네요. 옥수수빵 진짜 먹어봐야겠어요..

  4. 글쓰는 백곰 2018.04.17 02:56 신고

    옥수수빵... 약 2년전에 사먹어보고 사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한때는 만들어보는 시도를 하기도 했지요.
    비슷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 노동의 퍼레이드라니...
    빵은 사먹어야 제맛이지요~
    그 혈기 왕성하던 때가 문득 생각나네요.
    무척 심심했던 모양이여요. ㅋ

    • 원작 2018.04.17 02:58 신고

      그 속재료 만드는 방법이라도 공유 좀 해주세요..제발요!!

  5. 글쓰는 백곰 2018.04.17 03:14 신고

    옥수수빵의 하이라이트는 빵속 필링이랑
    빵 위의 쿠키 부분(?) 이었던 것 같아요.
    별건 없구요.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때 콘스타치 가루를 같이 넣고,
    캔 옥수수 물기 뺀거 조금 넣어서 크림 만들면 비슷하더라구요.
    빵 윗면의 토핑크림은 단과자빵의 레시피와 비슷한데,
    이 역시 콘스타치 가루를 좀 넣으면 되구요.
    이상, 사기꾼의 레시피였습니다. ㅋㅋㅋ
    우리, 그냥 사먹기로 약속해요. ㅋㅋㅋ

    • 원작 2018.04.17 04:45 신고

      크로와상에 옥수수필링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안사먹고 한번 만들어 먹어보는걸로 도전 하겠습니다!!

벚꽃이 지기 전에 석촌호수에서 벚꽃구경을 하려고 갔으나, 바람이 너무 불어서 실내에서 돌아다녔다.

잠실 에머이는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에는 줄도 길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웠는데, 평일이라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잠실 롯데백화점 에머이 분짜와 쌀국수 후기



양지 쌀국수와 분짜를 주문했다.



사람이 없어서 널찍한 테이블에 자리 잡고 쌀국수 대기.



금방 나왔다.

셀프코너에서 고수와 고추는 취향껏 올려서 먹을 수 있다.




양이 확 줄어든 분짜.

몇 달 전에 먹었을 때보다 양이 줄었다.

13,000원 치고는 조금 부실한 것 같다.



분짜를 찍어 먹는 마성의 이 소스.

많이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분짜를 푹 적셔 먹기 좋다.



고기의 양도 많고 국물이 아주 진했던 쌀국수.



저번에 먹을 때는 분짜가 괜찮고 쌀국수 국물이 조금 실망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반대였다.

쌀국수가 맛있었다.




완자와 마늘을 곁들여 먹고,



고기도 푹 찍어 먹기.

피쉬소스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매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분짜 샐러드 채소에 있던 애플민트.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바삭한 롤만두도 분짜소스에 푹 찍어서.

분짜소스가 새콤달콤하고 맛있어서 어떤 걸 찍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주말에 갔을 때는 도떼기 시장 같아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는데, 여유롭게 먹어서 아주 좋았다.

분짜로 유명한 집답게 분짜가 맛있었지만 줄어든 양에 조금 실망했다.

미스 사이공 분짜가 싸고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미스사이공에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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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을 넣어 시원한 백종원 콩나물국 레시피



얼큰한 찌개를 좋아하지만, 맑은국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맑은국은 조미료 없이 맛 내기가 힘든데, 육수에 새우젓을 넣고 끓이니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재료


콩나물 1봉지

물 8컵

멸치

다시마

새우젓 1/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꽃소금 적당량

대파 25g

청양고추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1.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2.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중간로 줄여 5분 정도 끓이고 건져낸다.




4.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열고 5분 끓인다.



5. 새우젓1/2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인다.


백종원의 Tip

국물을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지만, 많이 넣으면 국물이 검게 되어 식감이 떨어진다.

새우젓도 적당히 넣어야 국물이 개운하다.




6. 대파와 청양고추를 동그랗게 썰어 넣고,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조미료 없이도 멸치육수와 새우젓 때문에 시원하다.



맑은국에 고추씨와 다진마늘과 새우젓이 돌아다니는 게 싫다면 육수망이나 다시팩에 넣고 끓이면 된다.



술 마신 다음 날, 속을 달래기 딱 좋은 국.

10분 정도면 완성되니 간편하게 끓일 만 하다. 오히려 오래 끓이면 콩나물이 질겨지므로 10분 내외로 끓이는 것이 좋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감칠맛이 나고 깔끔하다.

국그릇째 들고 후루룩 마셔야 술독이 풀린다.



▼공감♡클릭 부탁합니다! 콩나물국으로 해장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1. 그여시 2018.04.13 16:11 신고

    술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딱이네요^^

  2. 은이c 2018.04.13 19:28 신고

    한잔 하셨나요~~~? ㅋ
    술많이 마신날은 깔끔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ㅋ
    청양고추넣은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좋네요
    좋은 불금보내세요~~^^

    • 원작 2018.04.13 20:39 신고

      해장으로 이것저것 먹어봐도 깔끔한 국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반포 애플하우스.

평일이라 점심시간이어도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웨이팅까지 있었다.

동네는 조용해 보이는데 애플하우스만 북적북적.

맛집임은 틀림없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방배동 까페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차가 지나다니기에 길이 매우 좁고 주차할 공간이 없다.



반포 즉석 떡볶이 맛집 애플하우스




반포 주공아파트 학원가에 있는 애플하우스.

입구가 건물 뒤편에 있다.



주공아파트도 오래되었고, 이 상가도 오래되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애플하우스다.



1층부터 벽면에 빼곡한 낙서들.




마침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었다.

줄 서면서 메뉴 고르기.

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무침군만두 먼저 등장.



바삭하고 달콤하다.



군만두를 먹고 있으니 떡볶이 등장.

학창시절 자주 먹던 즉석떡볶이다.



즉석떡볶이의 검붉은 양념이 식욕을 마구 자극한다!

가스불을 켜고 끓기 시작하면 양념 골고루 저어준다.



불조절 하면서 끓이기.



양념이 잘 밸 때까지 끓인다.



쫄면, 라면 사리는 퍼지기 전에 먹기.

쫄면사리가 너무 맛있다.




바글바글 더 끓여주고,



눌어붙지 않게 자주 저어준다.



양념이 잘 배 맛있다.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는 애플하우스 떡볶이.

양념의 비결이 궁금하다.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공간이 조금 협소하고 주차가 힘든 점만 빼면 완벽하다.



떡볶이에 삶은 계란은 뭐....



"떡볶이는 밀떡 아닙니까?" (진지)



"아닙니꽈?"



계란은 국물에 적셔서 한입에 쏙.

한 개 시키려다 두 개 시키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 마니아라면, 특히 즉석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찾아서 가볼 만한 집이다.

방송에도 나왔다던데, 그전부터 이미 유명한 집이었다.

몇 년 만에 갔는데 맛이 변하지 않아서 좋았고, 주공아파트 근처 벚꽃이 아주 예뻤다.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지."


배부르게 떡볶이 먹고 나와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주공아파트 반포천을 따라 걸어도 좋고, 동작역 1번 출구 쪽으로 걷다 보면 허밍웨이 산책로가 나오는데 한적하고 매년 벚꽃이 아주 예쁘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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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이c 2018.04.13 13:08 신고

    맛집인가봐요~ 즉석떡볶이 맛나죠
    만두 넘 맛난 비쥬얼 ㅡㅡ 사리까지 추가해서
    드셨네요. 한결같은맛도 좋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원작 2018.04.13 15:07 신고

      네, 만두는 정말 맛있어서 포장해가고싶더라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Dynos 2018.04.13 13:48 신고

    어렸을적에 먹던 분식집이 생각나네요

    • 원작 2018.04.13 15:08 신고

      네, 저도 어렸을때 먹던 분식집이 생각나더라고요.

  3. 사당동데덴네 2018.04.13 21:33 신고

    여기 무침만두 맛있죠!! 저는 근처 살아서 2~3개월에 한번씩 가는데 사실 저 무침만두 먹으러가요ㅎㅎㅎ

    • 원작 2018.04.13 22:19 신고

      저도 방배동살때는 자주 갔었는데..지금은 자주 못가서 아쉽다는..가끔 생각나는 맛이죠 무침군만두!^-^

갓 뽑은 생면느낌의 농심 건면새우탕 후기




편의점에서 나의 눈길을 끈 라면, '건면 새우탕'

가격은 1,600원으로 라면치고는 고가지만 3+1행사 중이라 3개를 샀다.



뒷면을 보니 360칼로리로 라면치고는 낮은 칼로리지만, 나는 칼로리를 믿지 않는다.

(국물 먹으면 게임 끝, 밥 말아 먹으면 K.O)



"자, 이제 끓여볼까."


냄비에 물을 끓인다.



건면 새우탕의 핵심인 면.

기름에 튀긴 면은 만졌을 때 과자 같은 느낌이 나는데, 이건 말린 반죽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생면을 건조해서 라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새우탕 양념 분말스프, 새우야채 건더기, 후첨 새우조미유가 들어있다.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면이 잘 풀어지도록 괴롭힌다.



괴롭힌다....



괴롭힌다....


조리법에는 4분 30초간 끓이라고 나와 있는데, 나는 꼬들한 면발이 좋아서 3분 정도만 끓였다.



불을 끄고 새우조미유를 넣고 저어서 먹으면 된다.



면발이 굵으니 칼국수 같기도 하다.



그릇에 옮겨 담으니 와르르 쏟아지는 건새우.

생각보다 건더기가 푸짐해서 놀랐다.




개미눈꼽만한 건새우가 아니고 리얼 건새우가 들어있다.


건새우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확실히 다른 면발'


갓 뽑은 생면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그 근처까지는 가는 면발이다. 쫄깃하다.



크고 실한 건새우가 맛있게 씹힌다.


새우탕은 컵라면으로만 먹었는데, 봉지라면으로 먹으니 새로웠다.

그리고 새우탕 컵라면은 약간 우동같은 느낌인데, 이건 얼큰한 라면이다.



마지막 한 숟갈까지 클리어했다.

(사실 밥도 말아 먹었다)



진하고 얼큰한 새우라면. 새우탕 컵라면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행사할 때 한번 먹어볼 만하다.

건면의 느낌도 괜찮고 건새우가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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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여시 2018.04.10 16:06 신고

    라면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는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건새우 좋아해서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원작 2018.04.11 00:38 신고

      맞아요! 요즘 라면 신제품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건새우 좋아하신다면 100% 만족하실 거에요~^_^

  2. 귀여운걸 2018.04.10 23:49 신고

    건면새우탕 사려다가 시식코너가 없어 그냥 왔는데 살껄 그랬네요~ㅎㅎ
    쫄깃하고 얼큰하니 너무 맛있어보여요~ 건새우도 센스있게 들어있고 말이죠ㅋㅋ
    주말에 장보러 가서 꼭 사다 먹어봐야겠네요^^

    • 원작 2018.04.11 00:42 신고

      네! 건새우가 정말 센스있게 많이 들어있어요. ㅎㅎ
      해물라면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_^

  3. 은이c 2018.04.11 11:13 신고

    칼로리 말이 안되네요~ ㅎ
    국물을 저리 진국으로 만들어놓고 면발도 그렇고
    완전 밥 말아먹어야할 비쥬얼이네요 ㅎㅎ
    건새우도 크고 맘에 드네요. 한번 먹어볼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원작 2018.04.12 10:59 신고

      네, 국물이 아주 진하더라구요!
      은이c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4. @행복사냥이 2018.04.12 11:35 신고

    저도 마트에서 망설이다가 결국 놓고 왔는데 먹어 봐야겠네요. ^^

천호 명동찌개마을 내장탕 먹어본 후기



한때 명동찌개마을에 꽂혀서 일주일에 몇 번씩 갔었다.

매번 김치찌개만 먹다가 지겨워져서 내장탕에 도전해봤다.



생선탕엔 역시 수제비 사리지.



금방 내장탕이 나왔다.

얼핏 보기엔 매운탕 같지만, 미나리 아래로 많은 고니, 알, 내장이 있다.



십 년은 쓴 듯한 양은.


"여보, 명동찌개마을 천호댁에 양은냄비 한 세트 좀 놔드려야겠어요."



채소가 숨죽기 전에 여러 장 찍어본다.

생각보다 훌륭한 비주얼에 기대감 업업.




10분 정도 끓이니 채소는 숨이 죽고 콩나물까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내장이 많이 들어있었다.


"생선 내장탕 잘 드시나요?"



"먹다 보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말이죠."


"고니와 알은 잘 먹는데, 내장은 잘 못 먹겠어요. 따지고 보면 다 내장인데 말이죠."



고니만 골라 먹기. (헤헤)


고니와 국물을 먹으니 대구 매운탕 같기도.



알과 국물을 먹으니 알탕 같기도.


천호동 코오롱 상가 쪽에 있는 명동찌개마을 천호본점. 김치찌개 외에도 국물 요리로 내장탕, 알탕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찌개 마을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는데, 김치찌개가 지겹다면 생선탕도 추천한다.

김치찌개 못지않게 소주가 콸콸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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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사냥이 2018.04.10 07:47 신고

    많이 사용한 듯한 그릇이 더 맛있게 보이네요.^^

  2. 은이c 2018.04.10 11:45 신고

    내장탕 많이 좋아해요~ ㅎ
    저도 고니를 가장 좋아하는것같아요 ㅎ
    소주안주네요 ㅋ 밥이랑 먹어도 맛나지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원작 2018.04.10 12:37 신고

      내장탕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물고기 귀신인데도 내장은 잘 못 먹겠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국물에 소주만 먹습니다)
      은이c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_^

  3. 엔진쟁이 2018.04.10 15:39 신고

    잘보고갑니다~

비비고 한섬 만두/ 한끼만두 후기



비비고 만두 요즘 말할것도 없이 만두 브랜드 중 대세!

퀄리티 높은 만두에 대한 수요를 잘 파악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마트 방문하였다가 비비고의 한섬만두 구매해 보았습니다.



상온에서 해동 후에 군만두로 조리하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올렸습니다.

한 패키지에 6개 정도, 크기가 일반 교자만두에 2배 정도 크기인 것 같습니다.

몇 개 굽거나 쪄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모습.



노릇하게 구워서 먹어 보았는데

부추/ 목이버섯/ 물밤 이 들어있어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크기, 내용물에서도 만족스러웠던 비비고 한섬만두/ 한끼만두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1. @행복사냥이 2018.04.09 17:34 신고

    맛있게 구워졌네요...자주 놀러 올게요..^^

길동에 술한잔 하기 좋은 작은 횟집 해녀집



길동 누룽지집 옆에 있는 작은 횟집 해녀집.

몇 년 전에 여기서 조개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연어 먹을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방문.



생연어를 시켰다.

(연어를 시키면 오징어 튀김과 주먹밥이 나온다고 작게 쓰여있다.)



해녀 집이라서 메뉴판 옆에 아주 크게 해녀 사진이 있다.



우왕. 다슬기당.

다슬기살을 쏙쏙 빼먹고 있으니,



아름다운 자태의 연어등장.



아름답도다.



연어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연어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으니,

공기밥 시켜서 김에 밥 올리고 연어 올려 마끼처럼 즐기기.



생양파도 듬뿍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




연어에 정신 팔려있을 때쯤 나온 주먹밥.

쉐킷쉐킷 비비고 주물러서 



대충 주먹밥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먹으면 연어 초밥.



오징어 튀김도 나왔다.


?


연어, 공기밥 1, 주먹밥, 오징어 튀김까지 클리어하고 이게 뭐죠?



"후식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입가심용이죠."


"국물이 끝내주네유."



몇 년 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웠던 해녀집.

그동안 왜 안 갔을까.

여기는 회도 신선하지만 국물 요리가 일품이다.

특히 추천하는 문어 조개탕.

다음에는 조개탕을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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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시장 안 숨은 맛집 명성왕족발



길동시장 안에 특이한 곳을 발견했다.

족발을 포장해서 파는 분식집인줄 알았는데, 가게 뒤쪽에는 족발집이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저 길로만 왔다 갔다 해서 몰랐던 것!



칼국수 집인지, 막국수집인지, 족발집인지 헷갈렸는데.



분명 족발집이었다.



역시! 족발집에서 나오는 맑은 콩나물국이다.

미니불족발과 명태회메밀막국수를 주문했다.



족발엔 소주지만 날씨도 흐리고 왠지 막걸리 느낌이어서 막걸리로.



막국수가 먼저 나왔다.

훌륭한 비주얼.




족발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막국수와는 차원이 다르다.

5,900원이면 가격도 굿!



쓱쓱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먹....



지않고 젓가락으로 한입.

명태회가 쫄깃하고 메밀국수도 쫄깃해서 마음에 들었다.



새빨개서 무지 매울 거 같았는데, 먹을만한 정도였다.



오이도 곁들여서 한 입.



막국수에 막걸리를 먹고 있으니 족발이 나왔다.

미니불족발인데 양도 꽤 많았다.



"자 이제 먹어볼까."



젓가락으로 깨작거리고 있으니,



"족발은 이렇게 들고 뜯어야 제맛이여."



"뉘에. 알겠슴당."


나도 하나 들고 열심히 먹었다.



족발 건배.


불족답게 "씁. 하"를 반복하게 하는 매운맛과, 쫄깃한 껍데기 부분이 일품!


최근에 실망스러운 족발을 먹어서인지 이 집 족발이 아주 훌륭하게 느껴졌다.




근데 새빨간 불족발, 막국수를 먹고 있으니 너무 양념 맛이 강하네.

뭔가 깔끔한걸 먹고 싶네.



내가 안 시켰는데, 어느새 내 앞에 나타난 녹두전.



"판사님 저는 주문한 기억이 없습니다. 제 초자아가 시킨 것입니다."



"근데 맛있긴 하네요."



디저트로 두툼한 녹두전까지 클리어.



길동시장 안에 있는 명성왕족발.

무심코 지나가다 보면 족발과 껍데기를 포장해서 파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뒤쪽에 넓은 가게가 있다. 

가게가 넓고 쾌적하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안에서 먹어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다음에는 왕족발과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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