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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오카 계란간장으로 즐기는 간장계란밥


추억의 음식이라고 하면 어떤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어릴적 추억의 음식이라고 하면 학교앞에서 먹던 떡꼬치가 생각이 나는데요

마트를 구경하다가 엄마가 계란후라이에 간장을 넣고 비벼주던 어린시절 추억의 

간장계란 밥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는 테라오카사의 계란간장을 사왔습니다!


간장이면 간장이지 계란에 뿌려먹는 간장?

일단 따듯한 밥에 계란후라이 예쁘게 한장해서 올리고 실파를 올려줬습니다

마가린 한숟가락 올릴까 했는데...요즘은 마가린 잘 안먹게 되죠


간장 적당히 뿌려주고 노른자를 터트려 줍니다


[주르륵] 

고소한 계란노른자 다시 봐도 다시 군침


계란 흰자도 잘으깨서 비벼주고 한입!

짜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 넣어도 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감칠맛도 단맛도 진간장에 비해 추가된것 같았습니다! 

조미간장, 맛간장을 간장계란밥에 딱 좋게 만든 테라오카 계란간장

이자카야에 가면 양배추에 뿌려주는 간장맛이라고 생각하면 딱 인것 같습니다


한그릇 얼른 먹어버리고 한그릇추가, 계란후라이 두장...추가요!

검색을 해보니 계란간장밥에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조림요림등에도 사용을 하시더군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테라오카 계란간장

오늘은 어린시절 생각하면서 간단하게 한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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