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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맥주 - 호가든이랑 비슷한 맛



블루문 맥주는 마트에서 처음 보는 맥주였는데, 어떤 커플중 한사람이 블루문 맥주 극찬을 하길래 따라샀다.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수입 맥주 4캔에 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다. 

블루문 맥주 4캔에 전용 잔까지 해서 9,900원!



블루문 잔이 깔끔하니 예쁘다. 

시원하게 먹으려고 잠깐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그새 살짝 얼었다.

살얼음 동동 맥주요.




맥주 안주는 롯데마트 양장피다.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25% 세일하고 있었다. 

9,900원 양장피를 7,485원에 겟!



겨자 소스 2개나 들어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장피보다 가격이 싸서 양이 훨씬 적을 줄 알았는데, 둘이서 충분히 먹을 양이다.



해파리냉채도 듬뿍 들어있다. 

쉐킷쉐킷 섞어보자!



소스를 아낌없이 투척.

(달걀은 집에 있는 구운 달걀이다.)



코끝이 찡....



블루문 맥주와 먹으니 꿀맛!

블루문 맥주는 약간 호가든 맛이랑 비슷한 것 같다. 호가든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맛있게 마실 듯!


결론은 배고픈 저녁 시간에 마트방문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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