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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은행(Challenger bank) 대형은행에 대항하는 소규모 신생 은행 그룹




챌린저 은행은 소매금융과 중소기업금융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는, 대형은행에 대항하는 소규모 신생 은행 그룹을 뜻합니다. 특화은행이라고도 하는데요. 


대형은행과 차별적인 전략을 펼치거나 모바일 등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둔 중소금융은행이라고 보면 됩니다. 많은 나라에서 챌린저 은행의 출현을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이 이런 챌린저 은행이 발달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아톰(Atom), 스털링(Starling), 몬조(Monzo)등의 챌린저 은행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있죠.






금융권 고위관계자는 "사실상 담보를 잡아 돈을 대주는 전당포식 영업만을 하고, 신용대출 영업노하우가 전무한 국내은행 업계에 챌린저 뱅크의 출현은 경쟁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출범 후 여러 대형은행에서 '계좌번호 없이 송금하기', '해외송금수수료인하'와 같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죠. 




카카오뱅크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면서 시중은행들도 금융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좋은 금리를 제공하고 저금리 대출로 실적을 올리자 시중은행도 금리 조정하고 있죠. 이런 걸 '메기 효과(막강한 경쟁자가 다른 경쟁자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 라고 하나요? 챌린저 뱅크의 출현으로 시중은행들이 변화하고 있는 건 소비자가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카카오톡을 사용하며 카카오톡의 진화과정을 봐온 소비자로서 카카오뱅크의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카카오뱅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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