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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치맥하며 효리네민박을 봤다.

텔레비전 보면서 치킨 먹고 바로 누우면 행복하다.


굽네치킨 메뉴추천


굽네치킨은 반반으로 먹는 게 특히 맛있는 것 같다.

오리지널 반마리에 바베큐맛 먹고 싶으면 갈비천왕, 매운맛 먹고 싶으면 볼케이노로 해서 시키면 딱 좋다!

굽네 오리지널이 맛있기도 하지만 바베큐맛이나 매운맛은 한 마리 다 먹으면 물릴 수 있어서 반반으로 추천한다.


 


치느님 영접.

프로그램 시작할 때까지 안 먹고 기다려야지~



반반에 소스 추가하면 17,500원이다.



박스를 열면 콜라 작은 캔 하나, 치킨 무, 매콤소스, 굽네왕중왕소스 2개가 들어있다. 



소스 추가하여 총 3개가 왔다.

굽네 왕중왕소스는 치킨 속살 찍어 먹을 때, 남은 치킨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유용하다.



쿠킹호일로 나뉘어있다

예전에는 바삭한 KFC 치킨 느낌의 닭이 좋았는데, 이제는 구운 닭이 좋다.




굽네치킨 갈비천왕

요즘 치밥하기 딱 좋은 치킨으로 광고하고 있다.



애정하는 굽네치킨 오리지널.



오리지널 닭다리부터 뜯는다.



다음에는 갈비천왕 닭다리.



퍽퍽한 가슴살을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닭다리가 맛있다.

입맛이 변해가고 있다.



소스 그릇에 각각 담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왠지 먹기 아까워 사진 한번 더 찍어본다.



퍽퍽살은 소스 듬뿍 찍어서 한입에 쏙 : )



오븐에 굽고 갈비로 양념해서 짜지 않고 담백하다.

갈비천왕 순살보다는 뼈가 있는게 훨씬 맛있다.

갈비는 역시 뜯는 맛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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