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30년 전통 원조 소문난 전주감자탕 길동에 '전주 감자탕'이라고 오래된 감자탕집이 있다. 30년 전통이라고 쓰여있는데 내가 처음 가본 건 10년 전쯤이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주메뉴. 이곳에 오면 늘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주문한다.뼈해장국 2개를 주문했다. 해장국에 빠질 수 없는 김치 기본 세트.배추김치보다 진한 맛의 깍두기가 맛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뼈해장국이 나왔다.나도 밥 많이 먹는데 덩치 차이 때문인지 항상 같이 가는 사람만 많이 주신다. (억울) 우거지 가득한 뼈해장국.개인적으로 뼈해장국에 콩나물보다 우거지가 많이 들은 게 좋다. 국물이 많이 진하지 않고 개운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내가 딱 좋아하는 국물이다.가끔 육개장같이 진하고 새빨간 국물의 뼈해장국을 보는데 개인적으로 비호.... ..
고사리는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채소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사리는 들기름에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다시 부드럽게 볶아지면 국간장으로 간을 해야 깊은 맛이 난다. 그윽한 향의 고사리나물 만드는 방법 ●재료 고사리 200g대파 20g쌀뜨물 1/2컵(약 95ml)들기름 2큰술다진 마늘 1큰술국간장 2큰술설탕 1/2작은술꽃소금 1/2작은술통깨 1작은술 ●만들기 1. 말린 고사리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한 뒤 물에 담가 불린다. 백종원의 TIP고사리가 불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오래 담가둬야 독성도 쓴맛도 빠진다. 고사리는 물에 불린 것으로 사는 것이 좋다. (귀찮으니께)다음번엔 불린 것으로 사야겠다. 2. 고사리를 끓는물에 데친다. 3. 삶은 고사리는 찬물에 헹구고 찬물에 담가..
정원 대보름 나물의 백미 무나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매력이다.너무 무른 무나물보다 살짝 설익은 식감의 무나물이 맛있는데, 알토란에서 살캉한 식감을 살리는 핵심 비법을 공개했다.바로 무를 소금에 절여서 쓰는 것. 보통은 무를 그냥 사용하는데 그러면 무나물에 물이 흥건해지고 쉽게 부서진다고 한다.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살짝 빼서 조리하면 무가 덜 부서지고 살캉살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살캉한 식감의 무나물 만드는 법 ●재료 무 (400g)소금 (1/2큰술)현미유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파 흰 부분 (1큰술)설탕 (1/2작은술)물 (1/2컵)참기름 (1작은술)통깨 적당히 ●조리법 1. 채 썬 무 400g에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15~20분 정도 절인다. 이때 무에서 수분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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