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대표주자인 양념깻잎장.깻잎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반찬 없을 때 간단히 밥 먹기도 좋고, 고기에 싸먹어도 잘 어울린다. 양념 깻잎장 만드는 방법 ●재료 깻잎 3묶음양파 1/3개당근 조금대파 흰부분 조금통마늘 4개 ★양념장 재료간장 8T설탕 4T들기름 3t굵은 고춧가루 2t 1. 깻잎을 포함한 재료를 준비한다. 2. 당근,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편 썰기.대파 흰 부분을 동그랗게 썬다. 3. 분량의 양념 재료(간장 8T 설탕 4T 들기름 3t 굵은 고춧가루 2t)로 양념장을 만들고 손질한 양파, 당근, 마늘, 대파 모두 넣고 버무리기. 4. 깻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끼얹으면 끝! 깻잎을 한 장씩 해도 좋고 두 세장 겹쳐서 양념을 끼얹어도 좋다. 위에 깻잎을 쌓으면 양념장이 내려오기 때문에 많이 ..
길동 삼겹살 맛집 대관령 생고기 길동에 의외로 고깃집이 없다. 늦은 밤 고기 먹으러 길동을 누비다 결국은 대관령 화로구이에 오겹살을 먹으러 갔다.이 집은 길동에서 이미 유명한 오래된 고기집이다. 시그니처메뉴는 김치 삼겹살! 오겹살 2인분 주문 후 반찬이 세팅됐다. 오겹살 1인분(200g) 가격은 13,000원. 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파절이가 나오고. 달달하게 맛있는 무생채가 나온다. 구워 먹는 김치 등장이요!쿠킹호일에 잘 익은 김치를 올려 구워 먹는다.고기랑 잘 어울려 상추쌈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오겹살 등장.비계가 많지만 안 느끼하고 고소하다. 고기가 아주 신선함! 삼겹살은 이렇게 김치랑 구워 먹는 게 제맛이지. 삼겹살은 딱 두 번 뒤집어서 먹는다.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 커팅식. 이제 밥이랑..
북어국은 대표적인 해장국으로 북어와 무를 함께 볶다가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개운하고 구수하다. 황태국이라고도 하는데, 황태란 명태를 민물에 담가 소금기를 제거한 다음 겨울철 덕장에서 2~4개월 동안 말린 북어다. 북어를 말하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데, 그중 가장 값을 쳐주는 것이 황태(노랑태, 더덕북어)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살이 더 쫄깃하다. 시원한 북어국 끓이는 방법 ●재료 황태채 40g 무 180g대파 25g식용유 (0.5T)참기름 (2.5T)물 또는 육수 (8컵) 다진 마늘 (1T)국간장 (1T)새우젓 또는 멸치액젓 (0.5T)꽃소금 적당량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1. 청양고추, 마늘, 건새우, 표고버섯을 육수 망에 넣고. 물 2리터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이 과정을 생략하고 육수를 넣는 과정에서 ..
황태채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황태채 180g마요네즈(3T)식용유다진 마늘(1.5T) ▲양념장고추장(5T)설탕(2T)고춧가루(2t)물엿(2T)후추 조금 ●조리법 1. 황태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물에 한번 가볍게 담갔다 꺼낸다.(오래 담가두면 불어 맛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2. 마요네즈를 넣고 무친다. 마요네즈가 황태채에 배어들 수 있도록 10분~15분 정도 재워둔다. (황태채무침에 마요네즈를 넣으면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촉촉해진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향을 낸다. 4. 마늘향이 나면 불을 끄고 양념장을 넣는다.(팬이 너무 뜨거우면 순식간에 양념장이 탄다.) 5. 다시 불을 켜고 양념장이 살짝 끓기 시작하면 마요네즈에 재워놓은 황태채를 넣고 버무린다. 6. 타..
매운음식이 당겨서 낙지볶음을 만들어보았다.낙지볶음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요리로, 술안주로, 푸짐한 반찬으로 인기가 많다.특히 낙지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스태미너에 좋고(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건강식품인데, 채소를 더해서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요리다.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낙지 400g호박 140g당근 60g양파 140g대파 120g청양고추 40g식용유(4T)다진 마늘(2T)간장(10T)설탕(4T)굵은 고춧가루(3T)고추장(1T)후춧가루 물 1/3컵(약65ml)참기름 (2T) ●조리법 1. 호박,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고, 양파는 3cm 크기로 썬다. 대파는 3cm로 토막내고, 청양고추는 굵게 토막낸다. 2. 낙지는 손질해 물에 헹군 뒤 6~7cm 길..
길동 30년 전통 원조 소문난 전주감자탕 길동에 '전주 감자탕'이라고 오래된 감자탕집이 있다. 30년 전통이라고 쓰여있는데 내가 처음 가본 건 10년 전쯤이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주메뉴. 이곳에 오면 늘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주문한다.뼈해장국 2개를 주문했다. 해장국에 빠질 수 없는 김치 기본 세트.배추김치보다 진한 맛의 깍두기가 맛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뼈해장국이 나왔다.나도 밥 많이 먹는데 덩치 차이 때문인지 항상 같이 가는 사람만 많이 주신다. (억울) 우거지 가득한 뼈해장국.개인적으로 뼈해장국에 콩나물보다 우거지가 많이 들은 게 좋다. 국물이 많이 진하지 않고 개운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내가 딱 좋아하는 국물이다.가끔 육개장같이 진하고 새빨간 국물의 뼈해장국을 보는데 개인적으로 비호.... ..
고사리는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채소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사리는 들기름에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다시 부드럽게 볶아지면 국간장으로 간을 해야 깊은 맛이 난다. 그윽한 향의 고사리나물 만드는 방법 ●재료 고사리 200g대파 20g쌀뜨물 1/2컵(약 95ml)들기름 2큰술다진 마늘 1큰술국간장 2큰술설탕 1/2작은술꽃소금 1/2작은술통깨 1작은술 ●만들기 1. 말린 고사리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한 뒤 물에 담가 불린다. 백종원의 TIP고사리가 불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오래 담가둬야 독성도 쓴맛도 빠진다. 고사리는 물에 불린 것으로 사는 것이 좋다. (귀찮으니께)다음번엔 불린 것으로 사야겠다. 2. 고사리를 끓는물에 데친다. 3. 삶은 고사리는 찬물에 헹구고 찬물에 담가..
정원 대보름 나물의 백미 무나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매력이다.너무 무른 무나물보다 살짝 설익은 식감의 무나물이 맛있는데, 알토란에서 살캉한 식감을 살리는 핵심 비법을 공개했다.바로 무를 소금에 절여서 쓰는 것. 보통은 무를 그냥 사용하는데 그러면 무나물에 물이 흥건해지고 쉽게 부서진다고 한다.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살짝 빼서 조리하면 무가 덜 부서지고 살캉살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살캉한 식감의 무나물 만드는 법 ●재료 무 (400g)소금 (1/2큰술)현미유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파 흰 부분 (1큰술)설탕 (1/2작은술)물 (1/2컵)참기름 (1작은술)통깨 적당히 ●조리법 1. 채 썬 무 400g에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15~20분 정도 절인다. 이때 무에서 수분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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