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춥고 나가기는 싫고 배달의 민족이여.... 이불속에서 티비를 보며 피자한판과 오븐스파게티를 해치웠다. 자주 시켜먹는 반올림 피자샵 페퍼로니 피자. 담백하고 맛있다. 둘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 페퍼로니+치즈크러스트=진리 평소에는 피자만 시키는데 오븐스파게티도 먹고싶어 시켜보았다. 무난한 맛. 딱 먹고싶었던 맛이다. 페퍼로니 소세지가 들어있다. 반올림 피자샵의 시그니처 수제갈릭소스. 약간 새콤한 맛이 난다. 수제피클. 다른 피자가게 피클은 항상 남는데 반올림피자샵 피클은 항상 다 먹는다. 아삭하고 덜 시큼하니 맛있다. 점점 사라져간다. 피자는 자고로 이렇게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 반올림피자샵은 항상 입가심용 젤리나 사탕을 넣어보낸다. 입가심용 젤리 감사해용 5장을 모았다. 5장 더 모아 스..
새 해가 밝았다. 올해엔 블로그에 읽은 책과 간단한 내용 그리고 책의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언제든 열어볼 수 있는 정리 잘되있는 캐비넷처럼....(작심일년이 되기를) 연말부터 새해까지 내가 읽은 책은 김형경, 이다. 크리스마스, 새해 전야 등의 축제 분위기는 사람의 기분을 들뜨게도 하지만.상실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아름다운 조명속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슬프다' 라고 느낄수도 있고 아름다운 세상을 등지고 떠나버린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 같은 감정이 일수도 있다. 김형경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애도의 방법을 몰라 애도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뒤늦게 밀려오는 감정에 어쩔줄 몰라하며슬픔의 감정에 압도 당할까 두려워 감정을 억눌러 놓는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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