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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 햅쌀처럼 밥짓기
일 년 이상 지난 쌀을 묵은쌀이라고 한다. 추석 즈음에 햅쌀이 나오는데 햅쌀이 나오면 그 이전의 쌀은 묵은쌀이 된다.
모든 음식은 제철이 맛있다는 말이 있지만, 쌀은 정말 갓 나온 햅쌀로 지은 밥맛과 평소 먹는 밥맛은 하늘과 땅 차이다.
햅쌀이 아니어도 맛있는 밥을 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쌀을 조금씩 사서 바로바로 먹는 게 좋다. 특히 쌀은 대량으로 살수록 가격이 저렴해서 대용량을 자주 사게 되는데, 밥을 자주 먹지 않아서 쌀이 오래되거나 보관 방법이 잘못됐을 때 쌀의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러면 밥을 지으면 딱딱해지고 찰기가 떨어져서 식감이 나빠진다. 그렇게 밥맛이 영 아닐 때 자주 쓰이는 방법이 있다.
1. 쌀이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밥솥이 문제일 수 있다.
매일 먹는 밥을 하는 밥솥이니 매일 청소하는 것이 좋지만 쉽지 않다.
생각날 때마다 밥솥 안쪽의 분리형 뚜껑과 고무패킹을 떼어내 깨끗이 씻는다.
내솥과 물받이 통, 뚜껑의 증기배출구도 깨끗이 닦는다.
밥솥에 자동세척기능이 있으면 내솥에 자동세척 눈금만큼 물을 넣고 자동세척을 눌러 밥솥을 세척한다.
세척기능이 없는 밥솥이어도 내솥에 물을 1/3쯤 넣고 취사를 눌러 증기가 배출될 때까지 두면 된다.
밥솥을 사서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밥에서 걸레 냄새가 났다고 한다.
2. 청주나 맛술을 넣는다.
청주나 맛술을 넣어 밥을 지으면 밥에서 윤기가 나고 냄새가 좋아진다고 한다.
맛술 1숟갈 정도 떨어트려 밥을 짓는다.
3. 다시마 끓인 물을 이용한다.
다시마를 두세 조각 넣거나 5분 정도 끓여낸 다시마 국물로 밥을 짓는다.
윤식당에도 나왔던 방법이다.
4. 우유를 넣어 밥을 짓는다.
밥물의 1/4 분량의 우유를 넣어 밥을 지으면 우유 속의 라이신과 칼슘, 철분, 트레오닌 등의 성분이 보강되어 한결 맛있는 밥이 된다고 한다.
이때 우유는 저지방이 아닌 지방함유 3% 이상인 우유를 사용한다.
밥이 맛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다.
'밥맛없다' 노노! '밥맛있다' 예스!
▼♡공감과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밥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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