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청국장찌개를 자주 끓여먹는다. 삼겹살을 넣은 고소한 청국장찌개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왠지 행복한 기분이 든다. 냄비에 육수 두컵 붓고. 청국장 크게 떠서 두스푼. 된장 한스푼을 풀어준다. 무 한토막 썰어주고. 애호박도 반개 썰어준다. 4등분 하였을때 먹기 제일 좋더라. 노브랜드 냉동삼겹살. 찌개에 넣어먹거나 제육볶음 해먹기 괜찮다. 냉동 상태의 삼겹살을 썰어준다. 훨씬 잘 썰린다. 모든 재료를 투하. 신김치나 묵은지도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 다진마늘 반스푼. 두부도 넣고 보글보글.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춘다. 소금 한꼬집과 국간장 1스푼을 넣어주었다. 고추가루 한스푼을 넣으면 칼칼한 청국장이 된다. 오늘은 부드러운 청국장이 먹고싶어 고추가루는 패스. 밥 비벼먹으면..
청국장찌개 좋아하시나요? 저는 된장찌개보다 청국장찌개를 더 자주 끓여 먹습니다. 돼지고기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묵은지청국장찌개는 진정 밥도둑 입니다. 돼지고기 때문에 아주 깊은 감칠맛이 나요.저는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을때, 한 줄을 이 묵은지 청국장찌개를 위해 항상 빼놓습니다 : ) 묵은지 2장과 삼겹살 한 줄 그리고 그날의 냉장고 사정에 맞는 각종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묵은지 대신 익은 김치를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무 조금, 두부 반모, 양파 반개,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표고버섯 2개 를 넣었어요.냉장고를 탈탈 털었습니다.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무, 두부, 양파, 애호박,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묵은지는 야채들보다 살짝 크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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