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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이키 공홈(http://www.nike.co.kr/)에 들어가서 런칭 캘린더를 보고는 합니다.

대부분이 조던 출시 소식 때문이지만 가끔은 추억이 있는 과거 제품들이 콜라보로 인해

새로운 소재, 새로운 컬러링으로 출시가 되곤 하는데요.

12-13년전 참 인기를 많이 끌었던(저역시 좋아했던) SB 덩크 시리즈가 출시 된답니다.

스웨이드소재를 마치 양털처럼 처리했네요. 검/빨 컬러링도 참 멋집니다.

아마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분들은 관심이 가지않을까 싶네요: )

 

 

나이키 SB와 노스 캐롤라이나의 Black Sheep 스케이트샵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은
클래식한 SB 덩크를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신선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서밋 화이트 컬러의 스웨이드 갑피로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전달하는 한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우시 마크에는 늑대의 이빨을 형상화 한 그래픽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1월 12일부터 Nik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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