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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에서 굉장히 유명한 떡볶이집 이죠 : )

강동 성심병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모범 떡볶이 입니다.

차돌박이 떡볶이와 통오징어 떡볶이가 굉장히 유명한집 인데요.

밑에 사진처럼 참 떡볶이집 같지 않은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가서 좀 당황했던것이.

테이블이 5테이블 정도밖에 안된다는거.

더 놀라운것은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와서 테이크 아웃을 해간다는.

먹는곳과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이 기다리는곳이 아예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자판기로 주문하고 조용히 대기실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 )


조리포장, 비조리 포장이 있는데요. 사실 먹으러 방문 했다가 테이블이

꽉차있어서 포장을 해서 집에 와서 조리해먹었던 경험이 더 많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집의 특징이라면 차돌박이나 통오징어라는 재료가 주는 신선함도 있는데요.

더 특이한것이 떡을 자르지않은 상태로 성형기에서 나온그대로 긴떡을 준다는것!

자기 취향에 맞게 잘라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인데.


아마 이미 잘라져 있는떡을 끓이게 되면 국물과 만나는 떡의 단면들이 많아져서

쫄깃함이 덜해질까 그부분을 신경쓴 배려인것 같습니다.

1976년 할머니때부터 현 4대째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우연히 시작된 방식이

전통이 되어 내려오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


몇년전부터 자르지않은 상태로 떡을 제공하는 떡볶이 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만

원조나 모방이라는것을 떠나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네요.

어떤 비법양념이나 육수같은것을 떠나 차돌박이나 통오징어라는 재료로 이미 국물맛은

예상이 가실텐데요. 해장을 위해서 많이 찾았었던것 같습니다 : )



최근 근처를 방문할 일도 없었고 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야식 메뉴를 고민하다가 푸드플라이(배달어플) 에서 모범 떡볶이를 보게되었습니다!


고민도 잠시.

"직접가도 포장을 해가지고 온적이 더 많은것 같아..그래 배달이다!"


당면사리, 김말이, 야끼만두 추가했구요. 살을 찌우게 되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밥도 볶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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