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그리고 우리

에어 조던 8 레트로가 나이키 공홈에서 1월 28일 출시 된다고 합니다.조던 시리즈중에서 인기 있는 시리즈는 아니나 이번 색상은 아마도 많은 분들의선택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쉽진 않겠지만 이번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나이키 공홈 런칭 캘린더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3년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향해 달려가던 1993년, 에어 조던 VIII는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시즌, 오리지널 특유의 교차형 스트랩 디자인에 세쿼이아 & 맥스 오렌지 컬러의 점프맨 로고, 그리고 신선한 감성의 디테일을 더해 돌아옵니다. 1월 28일 Nik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로 여러가지 영상들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요.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자주 보고싶은 자료들도 가끔 있죠 : )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다운 받는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비디오 Hornet lite 라는 어플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어플중에서는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유튜브 동영상을 내 핸드폰에 저장할수 있는 어플인것 같습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검색 해서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다운받으신후 어플을 작동시키시면 아래와 같이 바로 어플을 통해 유튜브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다운로드 받아 저장하고 싶은 영상을 검색해 주시고 선택해 주시면 영상이 재생되고 난후 바로 빨간색 버튼으로 메모리에 저장이라고 나옵니다. 메모리에 저장 버튼 눌러주시면 영상이 내 핸드폰에 저장되게 됩니다. 사용방법도 아주 ..

눈이 많이 왔습니다 : )너무 많이 추워진 날씨 탓인지 따듯한 국물이 먹고 싶어요.그렇게 근처 포베이로 쌀국수 먹으러 출발. 숙주 잔뜩 집어넣어 주고요 : ) 월남쌈도 땅콩쨈에 찍어서 한입 먹어주고요 : )따듯한 국물덕에 추운날씨도 잊고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주말에도 많이 춥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수요일 점심시간, 강남역 동해도 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 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라 초밥뷔페에 가면 본전을 뽑고 나오는 편입니다 : ) 점심시간이라 대기시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강남역 12번출구에서 역삼역방향(언덕)으로 올리브영 조금지나 좌측편에 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입장시간이 적힌 종이를 줍니다. 회전대에 있는 초밥외에 1인당 5접시는 따로 준비해 준다고 하네요: ) 저는 이것저것 먹어보려 각 1개씩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연어와 참치위주로 주문하기로. 특별히 좋아하는 초밥 종류가 없다면, 그날의 회전대에 있는 초밥을 보고 없는종류를 주문하는게 이득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한시간동안 회전초밥은 무제한) 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

새해에는 독서량을 필히 늘려보리라는 다짐으로 이북(E-BOOK)구입을 결정!국내 E-BOOK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크레마 카르타와 리디북스중에서다시 고민에 빠졌으나, 열린서재(전자도서관) 가 이용가능한 크레마 카르타로 결정! YES24 에서 구매! 바로 다음날 도착! 검정색 박스에 상단 크레마 로고(폰트에 신경을 많이쓴듯)어린왕자 전자책 화면! 박스를 열어 본품을 확인!무광 전자잉크 패널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 ) 뒷면 역시 무광의 약간은 푹신한 재질.크레마로고만 있어서 깔끔! 무게도 상당히 가볍다!한손으로 파지하기에도 무리가 없을듯. 패키지 역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구성품은 데이터 케이블과 본품(크레마 카르타), 설명서 중앙 하단에 물리버튼이 있어 설정이라던지 각 기능들의 이동에..

티스토리 가입 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하죠.오늘 관리페이지 들어가니까 9장이 있네요 :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토요일 밤. 그냥 잘수 있습니까 : ) 살을 찌워야죠!야식으로 저번에도 한번 주문해서 먹었던 굽네치킨으로 재주문!오리지널 반 볼케이노 반 + 파채 추가 했습니다. 기름기 쫘악 빠진 모습으로 딱!볼케이노는 생각보다 맵지않아서 밥과 함께 하면 딱 인것 같아요. 치밥할때 파채랑 함께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 )매번 파채 추가 하고 있습니다. 파채소스도 따로 제공해 주는데 파채맛을 더욱 살려준다는!(제생각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파채를 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고 제공해 주는거 같습니다)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이불속으로.

네이버의 경우 자사 블로그 같은 경우는 특별한 등록절차 없이 자동으로 검색 등록이 되는데요. 물론 타사블로그들도 검색 반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직접 등록을 해주는것이 더욱 빠른 검색 반영에 도움이 되겠죠? 가장 먼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검색후 이동해 줍니다. 로그인해주시고 연동할 사이트/앱 추가에서 사이트추가+ 선택 블로그 주소 적어주시고 확인! HTML 태그 선택후 [메타태그] 옆 태그 복사(컨트롤+C)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후 꾸미기-HTML/CSS 편집 클릭! 그후 아까 복사해 두었던 태그를 바로 밑에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소유확인이 끝나면 이렇게 소유확인이 되었다는 팝업창이 노출됩니다.자사 로직에 의해 노출이 반영된다는 내용도 있네요 : )마지막으로..

주변 지인들은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만서울 소재의 호텔에서 총괄 지배인으로 근무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엔저 정책, 국제 정세 관련해서 국내 관광 업계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관계자 분들 힘내십시오! 본론으로 들어가서,이제 곧 다가올 설 연휴에 해외여행 계획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제가 호텔에 근무할 당시에 지인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이거였습니다.어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가장싸냐? 요즘 호텔 관련 글로벌사이트는 물론이고 내국사이트 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최근 트렌드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이다보니티켓팅은 여행사나 항공사를 통해 하고 호텔 예약은 호텔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경우가 많아졌기에 호텔 예약 사이트들이 크게 약진하고 ..

가장 먼저 http://giphy.com/ 사이트에 접속해 줍니다. GIPHY 의 메인 화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보라색 버튼형태의 Upload 클릭!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오른쪽 Browse 버튼 클릭! 선택창이 나오는데 페이스북에 올리길 원하시는 이미지 선택해주세요. 선택이 끝나셨으면 중앙 하단에 있는 파란색 버튼 Upload GIFs를 클릭 해줍니다. (파일이름이 영어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경우 정상 업로드가 진행 되지 않더군요) 파일을 업로드 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로드가 완료된 화면입니다. 업로드가 완료된 사진 위에 커서 놓으시고 우클릭으로이미지 주소 복사 하신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 상태메세지 창에 붙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붙여 넣기후 잠시 기다리시면 GIF 파일이 나타나는데요...

출출한 밤 가장 생각나는 메뉴는 당연히 치킨 : )하지만 이시간에 치킨을 배달시킨다는것은 다이어터에겐 자존심 상하는 일!그래서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닭가슴살을 직접 튀겨먹기로. 자 이제 레시피 들어갑니다. 일단 소스부터.간장3큰술, 식초3큰술, 설탕1큰술, 소금 적당히, 맛술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고추와 마늘의 양은 취향대로. 저는 매운것을 좋아하여 청양고추를 많이 넣었습니다. 닭고기는 맛술이나 소주 1큰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넣고 잡냄새를 잡아줍니다.술이 없으면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녹말가루는 4~5 수저 정도 넣어주고, 계란도 하나 풀어서 부어줍니다. (계란 요즘 너무 비쌈)그리고 계속 계속 치대줍니다. 닭고기 부드러워 질때까지.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부드러워진 닭고기를 튀겨줍..

최근 영화 '너의이름은' (君の名は) 를 봤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많은 기대를 할수밖에 없었던것이 초속 5센티미터는 한동안 제가 느낀 일본을 설명하는 어떤 척도가되었던 영화 였기 때문입니다. 너무 거창한 표현입니다만 : ) 벌써 5년 정도 지난 이야기이지만 일본(도쿄)에 유학생 신분으로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당시 제가 느꼈던 어떤 일본(도쿄)에 대한 감성과 정확히 일치하는.(일본은 어떤나라였어 라는질문에 자주 초속 5센티미터 봤어? 난 딱 그런느낌이었어 하고 대답하곤했죠) 감성이라는것이 어떤 복합적인 요소들로 부터 오는 느낌이라고 한다면. (예컨데 냄새, 풍경, 분위기)초속 5센티미터나 이번에 본 너의이름 두 작품은.아니 어쩌면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이 전하고 보여주고..

가끔 나이키 공홈(http://www.nike.co.kr/)에 들어가서 런칭 캘린더를 보고는 합니다. 대부분이 조던 출시 소식 때문이지만 가끔은 추억이 있는 과거 제품들이 콜라보로 인해 새로운 소재, 새로운 컬러링으로 출시가 되곤 하는데요. 12-13년전 참 인기를 많이 끌었던(저역시 좋아했던) SB 덩크 시리즈가 출시 된답니다. 스웨이드소재를 마치 양털처럼 처리했네요. 검/빨 컬러링도 참 멋집니다. 아마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분들은 관심이 가지않을까 싶네요: ) 나이키 SB와 노스 캐롤라이나의 Black Sheep 스케이트샵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은 클래식한 SB 덩크를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신선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서밋 화이트 컬러의 스웨이드 갑피로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전달하는 한편, 시간이 지..

날이 많이 추워진 요즘. 몸은 추워졌지만 밤풍경은 참 따듯한 : ) 계절중에 겨울이 좋다는 사람들은 밤 풍경 때문인지도. 연말 연초 쇼핑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통장 잔고가 위험해지는 계절이기도. 밤 풍경 핑계 삼아 쇼핑겸 식사를 하러 잠실 롯데몰에 다녀왔다. 그렇게 한참을 매장들 구경에 신이 나있다가 배가 고파져서 적당한 곳이 없나 찾던중. (자주 가는편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메뉴들은 먹어본듯 : o) 인도요리 식당 강가라는곳을 발견! 그렇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받았는데 도대체 멀 먹어야 되는건지? 인도 레스토랑 주문에 익숙한 분이 아니면 당황하기 딱 좋은듯. 한참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 주문에 관한 팁이 있었음. 어렵게 생각하다가는 메뉴만보다 나와야 될거같아서 생각을 얼른..